제목부터 흥미로운 만화 바로바로
“ 미팅에 나갔는데 여자가
없었던 이야기“
🫢줄거리
대학교 같은 세미나의 여사친에게 소개팅을 주선받은 토키와. 그는 친한 친구 2명을 데리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첫 번째 소개팅에 남성진 3인은 설레는 마음으로 가게에 도착하지만, 거기에 여성진의 모습은 없고 3명의 꽃미남들민 잇었는데?!
그렇게 남자 6명, 여자 0명의 소개팅이 시작된다!!
🫢등장인물 소개
1. 스오우
평소에는 여성의 모습으로도 자주 다니며, 원래는 허쉬컷한 장발이다. 남장을 하지 않을 때는 항상 치마를 입으며, 일부러 수수하게 다녀서 타인에게 그다지 주목받는 일은 없다. 그에 비해 남장을 했을 때는 일명 '프린스'라 불리며, 대학 내 여대생들 사이에서는 '아무도 정체를 모르는 수수께끼의 킹카'로 인식되고 있다. 엮이는 인물은 ‘토키와’이다.
2. 후지
원래의 모습은 단발의 안경을 착용한 여성이다. 직업은 만화가, 인기 만화의 여성향 19금 동인지를 주로 그리며,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촬영하여 작품 소재로 자주 활용한다.
엮이는 인물은 ‘아사기’이다.
3. 코하쿠
원래의 모습은 갈색 피부의 금발 포니테일로 히로인들 중 가장 장발이다.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남장 여자 카페에선 '양아치남' 컨셉으로 일하고 있지만 실제론 평범한 여성답게 귀여운 것이나 파르페 등을 좋아하고 부끄러움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엮이는 인물은 ‘하기’이다.
4. 토키와
스오우와 같은 대학에서 같은 세미나에 소속된 학생으로 스오우로부터 단체 미팅을 권유받았다. 스오우의 외모가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하기에 남장이든 본래 모습이든 스킨십으로 얼굴이 가까워지면 두근거리는 경향이 있다.
5. 아사기
토키와와 같은 대학에 다니는 강아지 외모를 가진 순수한 느낌의 학생이다. 세상물정에 엄청 밝지는 않지만 마음씨가 착하여 곤경에 처한 사람을 그냥 보지 못한다. 후지가 동인지를 그릴 때 필요한 각종 포즈를 취해 주거나 마감을 도와주면서 후지의 집에도 자주 방문하고 있어 스킨십이 매우 자연스럽다.
6. 하기
토키와와 같은 대학에 다니는 학생으로 평범하게 여자와 사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학생이었다. 코하쿠와 만나면서 코하쿠의 남장에도 두근거리는 본인의 모습을 보며 본래 작고 아담한 스타일의 여자애를 좋아하던 취향에 동요가 생기기 시작하여 친구들 중 가장 마음고생을 한다.
🫢마무리
소재도 신선하고 각 커플들의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만화도 애니가
있고 이미 완결이 났기 때문에 애니도 같이 정주행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